세벌식2006. 4. 23. 20:01
http://www.sebul.org

를 우연히 알아서 세벌식을 한번 써볼려고 들어가봤다..

2벌식의 한계에 도달한 나는 세벌식이라는 새로운 키보드에 적응 할려고 스티커까지 신청했었다..

스티커가 오자 신이 나서 붙였고 첨으로 세벌식으로 키보드를 쳤다...

결과는 암울...20~50타도 안나오는 타수...그리고 최종 세벌식판은 특수문자가 입력이 안되고

어려웠다... 그래서 390자판을 썻는데 390자판은 특수문자가 그대로 되는 그런거였다..

하지만 주석달때 " // " 표시는 Shift+G 로 해야 한다는 쿨럭 ㅡ.ㅡ;;

어제 하루동안 세벌식만 써봤는데 답답해 죽는지 알았다.. 도저히 인간이 쓸수 없는것이었다...

리듬감이 느껴진다는데... 언제쯤 리듬감이 느껴질까? 정말 느려서 못쓰겠다..

지금도 내키보드에 세벌식이 붙여져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써보겠다..

일단 배열은 외웠다 하루정도 쓰니까...  언젠가 이글을 보고...아 나도 저런때가 있었구나..

하며 세벌식을 쓸때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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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동(이재동)